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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자격증 (건설) 트렌드지수 2위는 조경기능사,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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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자격증 (건설) 트렌드지수 2위는 조경기능사, 1위는?

랭키파이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건설 부문 국가기술자격증 선호도를 분석했다.

랭키파이는 12일 국가기술자격증(건설)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이 가장 높은 트렌드 지수를 기록했다.
해당 순위는 랭키파이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활용, 7월 2주차 기준 직전 주(2024년 7월 1일~7일) 구글 트렌드지수 및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결과다. 6월 4주차 지수의 경우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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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랭키파이

833포인트를 받은 지게차운전기능사가 국가기술자격증 (건설) 트렌드지수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는 751포인트가 나온 조경기능사(이)다.

1위 지게차운전기능사는 지난주 대비 3포인트 상승, 2위 조경기능사는 63포인트 상승했다. 3위 건축기사는 579포인트로 전주보다 220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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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랭키파이

4위는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가 529포인트, 5위 토목기사는 324포인트를 기록했다. 4위와 5위는 순서대로 전주보다 63포인트 상승, 83포인트 하락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건축도장기능사, 건축설비기사, 실내건축기능사, 실내건축기사, 방수기능사 순이다.

표 외에 순위를 살펴보면 11위 조경기사, 12위 건축시공기술사, 13위 온수온돌기능사, 14위 도시계획기사, 15위 도배기능사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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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랭키파이

국가기술자격증 (건설) 트렌드 순위에 따라 성별 선호도도 각각 달랐다. 1위 지게차운전기능사는 남성 79%, 여성 21%로 남성가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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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랭키파이

이어 연령대별 선호도는 1위 지게차운전기능사가 10대 4%, 20대 29%, 30대 26%, 40대 23%, 50대 17%, 2위 조경기능사가 10대 3%, 20대 13%, 30대 18%, 40대 26%, 50대 41%, 3위 건축기사가 10대 2%, 20대 53%, 30대 24%, 40대 12%, 50대 9%로 나타났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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